알고나눔

요즘은 거의 1가구 1에어컨 시대를 넘어 1장소 1에어컨과 시스템 에어컨시대인 것이다. 신품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고, 중고로 저렴하게 설치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에어컨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냉매의 누설로 인해 찬바람에 안 나오는 경우를 종종 겪어보았을 것이다. 원칙적으로는 누설을 먼저 잡고, 그다음 에어컨가스충전을 하는 게 제일 중요하지만, 아주 미세한 누설의 경우 누설을 잡기도 힘들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매년 혹은 1~2년에 에어컨가스충전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 새로 구입하자니 너무 부담되고, 올여름 한 철만 잘 버텨보자는 심정으로 에어컨가스충전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요즘은 에어컨가스충전도 DIY시대라고 한다, 에어컨 가스 값도 많이 오르고, 충전비용도 비싸지면서 소비자들이 스스로 에어컨가스..

건설기능/D.I.Y(Do It Yourself) 2022. 1. 29. 15:21

현관의 대리석에 녹물은 미관을 헤치지만, 건축물 관리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다. 대리석 세척제에 물을 희석하거나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세척제 시공 후 맑은 물로 잘 닦아주어야 한다.

건설기능/리모델링 2022. 1. 29. 15:05

1. 도기질 타일과 자기질 타일 도기질 타일은 900℃-1,150℃의 숙성온도에서 구워낸 것으로 수분 흡수율이 높다. 주로 벽면 시공에 쓰인다. 바닥면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자기질 타일은 도기질 타일보다 높은 1200℃-1400℃ 고온의 숙성온도에서 구워낸 것으로 수분 흡수율이 거의 없다. 주로 바닥 시공에 주로 사용된다. 2. 도기질과 자기질의 구분 도기질은 뒷면이 거의 황토색이며, 물을 부어보면 빨리 흡수되는 볼 수 있다. 자기질은 뒷면이 거의 백색으로 물을 부어보면 스며들지가 않는다. 도기질은 벽면에 붙이는 용도로 쓰이며, 자기질은 바닥면에 붙이는 용도로 쓰인다. 3. 포쉐린과 폴리싱 포쉐린은 무광타일이며 면이 거칠고, 폴리싱은 유광타일이며 바탕이 매끄럽다.

건설기능/리모델링 2022. 1. 29. 14:56

Q. 친환경 페인트는 수입과 국산이 차이가 큰가요? 가격대는요? A. 이런 게 참 자주 들어오는 질문인대 답변하기 참 어려운 질문이기도 합니다. 우선 친환경 페인트라는 게 실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VOC함량이 적어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수성페인트를 말합니다. 수성페인트에도 유성페인트 처럼 광택이 나는 광택수성페인트가 있는데 건물 외벽에 같은 백색이어도 더 하얗고 깨끗해 보이는 것이 있는데 바로 광택수성페인트를 사용한 것입니다. 무광택과 광택수성페인트의 가격차이가 2배이상이어서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은데 페인트 사용량이 많지 않아 공사비에 그렇게 부담이 가지는 않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건설기능/많이 하는 질문 2022. 1. 29. 14:44

A. 이 질문도 참 답변 드리자면 길어지는 대 말이죠.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우리나라와 서구 쪽의 거주 문화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우리나라 주택구조에 더 적합한건 확실히 도배문화였죠. 하지만 벽면페인트 혹은 월페인팅(WALL PAINTING) 이라고 하는데. 합지나 실크 벽지 위에 페인트를 바를 때 하도면(바탕면)의 문양은 남게 되지만 컬러의 발색력이라든지 내구성에는 아무 문제도 없으므로, 오히려 요즘은 벽지 위에 페인트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물론 아파트 등 가정집의 경우다) ​ 합지같은 경우 벽면의 마감상태가 울퉁불퉁하거나 곱지 않은 경우 합지 도배위로 그 상태가 드러나다 보니 합지 도배자체도 그렇지만, 페인팅을 하더라도 상급의 퀼리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른 방법이라면 벽면이나 천장 ..

건설기능/많이 하는 질문 2022. 1. 29. 14:41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삶을 알고 계시나요? 살아 온 일평생을 오직 자식만을 위해 헌신한 노고의 쉼은 고행의 길이어야만 하는가를 되묻고 싶다. 한 푼을 아끼기 위해 전기나 난방을 줄이고 가스 부스터로 간단한 식사만으로 영위하고 계시는데 쪽바람이 들어오고 비가새는 지붕 하며, 낡은 문틀.... 지은지 수 십년이 지난 듯, 흙바름 벽체에 슬레이트를 얼기설기 막아 놓은 지붕에서 고난한 삶의 기억이 새롭게 살아난다.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고령에 화재에 무방비한 생활이 바닥과 벽이 화재의 흔적은 너무 놀라운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의 삶이다. 제주폴리스봉사단(회장, 송인호)에서 집수리봉사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자원봉사자들은 한결같이 지역사회의 소금과 촟불의 역할을 수행함은 보는 이로 하여금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건설기능/집수리 2022. 1. 29. 13:54

지붕재를 사용하는 경우 바탕의 방수를 소홀할 수 있어 추후 누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게된다. 아파트 지붕에 슁글 공사를 하디 전에 방수(아스팔트공법)를 잔행해야 한다. 옥상 우레탄방수층의 노후화와 바탕의 노후화로 방수가 시금한 상태에서 전체적인 방수를 하게 되면 비용의 문제가 만만치가 않다. 파워방수공법은 노후 바탕면의 강화는 물론, 부분방수로 비용을 현격하게 절감할 수 있다. 파워방수로 방수층을 만들면, 망치로 두드려도 깨지지지 않을 만큼 단단하게 시공된다. 그만큼 바탕면 슬래브층이 보강되는 것이다. 우레탄방수는 전체적인공사를 하든 부분공사를 하든 부풀음과 자외선 등으로 인한 변색 훼손, 그리고 바탕면의 습윤이 사라지지 않는 한 노후화는 계속 진행된다는 점이 문제다. 파워방수는 바탕면의 습윤이 자유로이 ..

건설기능/방수 2022. 1. 29. 13:10

외장재로 흔히 사용하는 비닐사이딩, 비닐사이딩은 건물 외벽에 굴곡이 있는 모양의 PVC 재료를 덧대어 치장하는 판재다. 비닐이라 하여 봉지가 아닌 PVC를 뜻한다. 비닐사이딩으로 외관을 살리는데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어 많이 선호한다. 비닐사이딩은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1. 베벨형판재 2. 더치형판재 모양이 확연히 틀리다. 베벨형과 더치형 모두 골 하나의 크기가 4인치, 4.5인치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 비닐사이딩 부속 1. 아웃코너 2. 인코너 3. 제이찬넬 3. 스타트 4. 창틀 마감재 5. 소핏(천장재) 위 부속들이 보면 모두 공통점이 한 가지 있다. 바로 고정하기 위한 피스 구멍이 있다. 비닐사이딩은 PVC 재질이다 보니 외부온도에 민감하다. 약간의 늘어나고 줄어드는 편차가 ..

건설기능/리모델링 2022. 1. 29. 12:44